정부가 올해 글로벌 환경기업 육성, 중소 환경산업체 지원, 환경전문가 양성 등 환경기술 개발 부문에 지난해보다 6.2% 늘어난 9천507억 원의 예산을 투자합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제5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제2차 환경기술개발종합계획 2011년도 시
계획안에 따르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환경기업 육성'을 목표로 중소 환경산업체 투자·융자 지원이나 환경 분야 성장 잠재기업에 대한 선택적 집중 지원이 이뤄집니다.
또 지구적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기술뿐만 아니라 산업현장 차원의 환경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산업지원 환경기술개발 분야에도 예산이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