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분기의 실질 국민총소득이 교역조건 악화로 전분기보다 0.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질 국민총소득은 우리나라 국민이 국내와 해외에서 생산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소득의
실질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실질 국민총소득 감소는 구매력이 하락해 국민의 체감경기와 호주머니 사정이 악화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편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1.3% 증가하면서 경제 성장세가 지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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