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삼성에버랜드,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과 함께 외국인 환자를 위한 식단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말까지 국내에서 치료받는 모슬렘 환자를 위해 이슬람식단을 먼저 개발하고 몽골과 아세안 식단도 내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삼성에버랜
두 회사는 이들 식단에 대한 정보와 조리법을 공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세브란스병원 인요한 국제진료협력센터장은 "외국인 환자가 증가하는 만큼 의료 서비스도 한 단계 더 발전시켜야 할 때다"라며 "환자의 치료를 위한 식사도 중요한 의료서비스로 환자의 특성에 맞게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