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편의점 점포 수가 연내에 2만개에 육박하고 총매출액은 1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편의점협회가 발간한 '편의점 운영동향 2011'에 따르면 지난해 사상 가장 많은 3천687개의 새 점포가 개장하고 8
편의점협회는 올해 4천여 개점이 개설되고 950개에서 1천개가 폐점해 점포 수는 지난해보다 16.3% 많은 1만9천700개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인구 2천490명당 1개점이 운영되는 셈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