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 IMF는 지난 4월 발간한 재정점검보고서에서 경기회복에 따른 재정수입 증가와 경기부양조치 종료, 지출 통제 등이 한국의 재정건전화를 촉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2.4%였던 중앙정부 기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통합재정수지가 올해 2.5%로 소폭 개선되고 2016년에는 3.1%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도 지난달 발간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이 국가재정 운용계획에 따라 상당한 재정건전화를 진행 중이라고 호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