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으로부터 금강산 관광특구 내 재산 처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들어오라는 통보를 받은 현대아산 측은 내부 협의를 거쳐 대응 방침을 밝히겠다는 입장입니다.
금강산 관광특구 내에 금강산호텔을 소유하고 있는 현대아산 측은 오늘(17일) 오후 금강산 현지의 직원이 북
현재 금강산 관광특구에는 금강산호텔 외에도 에머슨퍼시픽의 골프장과 대한적십자사의 면회소, 한국관광공사의 온천장 등이 있으며 현대아산 직원 12명 등 우리 측 인원 16명 정도가 시설관리를 위해 상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