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지난 16일 방송통신표준심의회를 열어 휴대전화 한글자판 배열과 카메라폰 촬영음 크기 등 13종의 국가표준을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파연구소는 휴대전화 한글자판 배열 표준에 대해 일반 휴대전화에 천지인 단일방식을
전파연구소는 또 휴대전화 카메라로 인한 사생활 침해를 막기 위해 카메라폰 촬영음 크기 표준을 60dBA~68dBA로 정했습니다.
이는 휴대전화 벨 소리 최대치와 비슷한 정도의 소리로, 공공장소에서 1m 거리 내에서 촬영을 인지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