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경제 5단체장과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직 합의되지 않았지만, 전체 국민 담세 능력과 다른 부분과의 형평성을 고려할 때 좀 더 합리적인 수준으로 줄여서 발표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등록금 인하와 관련한 당정 논의를 청사 신축에 비유하면서 "처음에 의욕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국민 담세능력과 다른 청사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청사진과 기본 설계가 나온 단계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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