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천억 원을 넘는 벤처기업 숫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의 벤처천억기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모두 315개의 벤처기업이 매출 1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자동차 업종이 82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컴퓨터 관
특히 지난 2008년 NHN에 이어 디에스와 태산엘시디가 매출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벤처천억기업의 총 매출액이 국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9년의 4.49%에서 5.58%로 증가했으며, 총 고용인력도 11만 2천여 명으로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