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상선은 국세청이 지난 4월 권 회장과 홍콩법인 CCCS에 부과한 세금에 대해 회계법인을 통해 내일(8일) 세금 불복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도상선 측은 앞서 밝힌 대로 권 회장은 한국 비거주자이고 CCCS 역시 본사가 홍콩에 있어 국내 세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세금추칭은 무리라고 주장했습니다.
국세청은 이에 대해 입장이 바뀐 것은 없다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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