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수도권에서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60%를 웃도는 가구 수가 3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닥터아파트는 수도권에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60% 이상인 가구 수를 조사한 결과 1년 전 16만 3천여 가구보다 215% 급증한 51만 4천
지역별로는 지난해 만 9천여 가구에서 올해 9만 7천여 가구로 394% 폭등한 서울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어 신도시가 22만 가구에서 69만 가구로 215% 늘었고, 경기도는 10만 8천여 가구에서 32만 천여 가구로 196%, 인천은 만 3천여 가구에서 2만 6천여 가구로 106%가 각각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