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넥스, 허기스 등 위생용품으로 유명한 다국적 기업 킴벌리클라크가 차세대 제품의 연구개발을 책임질 글로벌이노베이션센터를 한국에 설립합니다.
킴벌리클라크가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센터를 북미 외 지역에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킴벌리클라크 이노베이션 부문 최고책임자인 신디 패닝 상품개발 부사장은 방한해 가진 간담회에서 지난 40여년간 킴벌리클라크의 합작회사로서 지속적 성공을 거둬온 유한킴벌리의 기업 브랜드, 소비자 니
킴벌리클라크는 기존에 경기도 기흥에 있는 아시아이노베이션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개편해 신제품에 대한 연구개발 기능이 대폭 강화된 글로벌이노베이션센터로 만들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