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국내 기업으로서는 두번째로 중화자선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랜드는 중국 정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최고 자선 외국기업 12곳 중의 한 곳으로 뽑혀 지난 15일 후이량위 국무원 부총리로부터 중화자선상을 받았다고 공개했습니다.
중화자선상은 중국 국무원 산하 민정부가 주관해 사회공헌 외국 기업에 주며 올해는 이
이랜드 박성경 부회장은 중국에서 거둔 이익을 중국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이랜드에도 도움이 되는 길이라며 중국이랜드가 고속성장을 하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늘려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