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은 정제수 대신 캐나다 휘슬러 지역의 청정 빙하수를 함유해 여름철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에 산뜻한 수분을 공급해주고 모공 관리를 도와주는 '캐나다 휘슬러 아이스'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휘슬러 아이스' 라인에 들어있는 빙하수는 오염되지 않은 산 정상의 빙하가 녹아 흘러내린 물로 육각수 비율이 높아 피부 흡수가 빠르며, 청정 수분 인자가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채워줘 자극받은 피부의 열기를 진정시키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미네랄 워터의 수원지로 유명한 네덜란드 틸뷔르흐 지역의 힐체르반에서 채수한 산소 워터(M
풍부한 미네랄 성분과 오렌지 추출물이 피부 온도 상승으로 인해 늘어진 모공 수렴을 도와 탄력을 부여합니다.
'캐나다 휘슬러 아이스' 라인은 토너와 플루이드, 에센스 총 3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