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호암 이병철 회장 흉상이 홀로그램 영상으로 구현됐습니다.
CJ그룹은 서울 퇴계로 5가에서 정식 오픈한 CJ제일제당센터 1층 로비에 마련된 역사관에 이회장의 흉상을 홀로그램 방식으로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로 70cm, 세로 55
CJ그룹 관계자는 고 이 회장의 기업활동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한다는 사업보국 정신은 CJ의 창업이념으로 계승돼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다며 고인이 이룬 많은 사업적 성과와 업적을 사업보국 차원에서 재조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