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주택 착공이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주택 착공 물량을 집계한 결과 모두 2만 9천262가구로 전 월의 3만 2천679가구에 비해 10.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 착공물량은 지난 1월 만 36가구에서 4월에는 4만 5천332가구까지 늘었으나 5월 이후 두 달 연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만 2천5
지난달 준공이 된 물량은 3만 3천422가구로 전월의 2만 천125가구 대비 58.2%가 늘었습니다.
반면 공동주택 분양승인 물량은 2만 5천519가구로 전월 대비 27.8%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