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평창' 글로벌브랜드화

특허청은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을 명품 브랜드화하기 위해 지역브랜드 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허청은 훌륭한 지역브랜드가 개발되면 평창군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는 평창 주민의 소득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특허청에 등록된 평창 관련 상표 브랜드는 모두 16개로 이들 모든 지역브랜드 맵을 구축하고 나서 디자인 요소와 관리 실태 등에 대한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진단해 차별화된 명품브랜드 개발을 돕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