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무분규로 임금교섭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기아차 노사는 기본급 9만 원
사측은 이번 교섭에서 생산차질 없이 교섭에 임한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한다는 차원에서 회사주식 80주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노사는 주간연속 2교대 시행을 다시 확인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노사공동위원회'에서 임금체계 개선과 설비투자 등 세부 시행방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무분규로 임금교섭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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