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로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AMOLED보다 광시야각 기술인 AH-IPS의 성능이 우수하다며 소형 AMOLED 투자는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사장은 어제(21일) 실적 발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대신 대형 TV는 AMOLED 패널이 응답속도 등에서 장
3D TV와 관련해선 중국과 한국에서 이미 필름패턴 편광안경, FPR 방식이 우위를 점했고 하반기 북미와 유럽에서도 마케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3분기 연속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적과 관련해 불확실성이 지속돼 하반기 실적도 전망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