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전기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 6천800억 원, 영업이익 8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72%나 감소했고 올해 1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은 2%, 영업이익은 5% 줄었습니다.
삼성전기는 스마트폰용 기판과 카메라 모듈 사업은 호조를 보였지만, TV용 부품인 LED 등의 수요가 감소세를 보이며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