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할 때만 특정 유전자가 나타나는 개를 국내 연구진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생산해 냈습니다.
서울대학교는 이병천 수의과대학 교수팀이 독시사이클린이라는 항생제를 먹으면 녹색형광단백
서울대는 특정 유전자가 처음부터 생겨 태어나는 일반적인 동물 유전자 형질 전환과는 차원이 다른 기술이라며 앞으로 동물을 통한 인간 질병 연구 및 치료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저명한 국제 학술지 '제네시스'에 표지 논문으로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