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올해 상반기 대일 무역적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집계한 대일 무역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의 대 일본 수출액은 189억 달러, 수입액은 342억 달러로 약 152억 달러의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적자액인 181억 달러보다 19% 정도 줄어든 수치입니다.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올해 상반기 대일 무역적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