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부터 한-페루 자유무역협정, FTA가 발효됩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평균 수입관세율이 11%인 페루와의 FTA 체결로 국내 수출품의 관세
연구원은 또 수출 전략품목으로 중대형 자동차와 TV, 일부 의약품, 비디오 등을 꼽았으며, 중소형 자동차와 냉장고, 엔진용 축전지 등도 중장기적으로 FTA 혜택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페루는 최근 5년간 연평균 경제성장률이 7.2%에 달해 남미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