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력의 국내유입으로 일부 저숙련 국내 노동자의 임금이 하락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경수 KDI 선임연구위원은 "외국인력과 이민은 국내에 부족한 자원을 보완해 내국인의 복리후생을 높이지만 내국인과의 경쟁 관계를 형성해 내국인 저숙련 인력의 지위를 하락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총취업자의 3%
나아가 "외국인력과 이민 정책을 장기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이끌 것인가는 우리 경제사회의 장기적인 미래 설계와 관련된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