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흘 동안 154P 폭락…86조 원 증발
코스피가 사흘 동안 154P 급락하며 2,000선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으로 86조 원이 증발한 셈입니다.
▶ 대학생 5만 명 사채 800억 원
우리나라 대학생 중 5만 명이 대부업체에 800억 원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생 신용불량자는 2만 6천 명으로, 3년 동안 7배나 늘었습니다.
▶ 133억 관측장비 폭우 때 엉뚱한 곳에
기상청이 133억 원을 주고 구입한 이동 기상관측장비가 이번 폭우 때 엉뚱한 곳에 배치돼 있었던 것으로 mbn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 '북한 해커'와 손잡고 게임 해킹
북한 해커들과 함께 국내 유명 온라인 게임을 해킹해 64억 원을 벌어들인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비치 타월·가운에서 발암물질 검출
여름철 물놀이 용품인 비치 타월과 비치 가운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새 제품에서 화학품 냄새가 날 경우 세탁을 한 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미처리 오수, 팔당 상수원으로 유입
중부지방의 폭우로 경기도 광주와 곤지암 하수처리장 가동이 중단되면서 미처리 오수가 팔당상수원으로 흘러들어 가고 있습니다.
▶ 한상대 후보자 "위장전입 반성"
한상
하지만, 다운계약서 의혹에 대해선 부인했습니다.
▶ 장거리 손님 독점 '조폭 택시' 적발
부산역을 근거지로 동료 택시기사들을 폭행하고 협박해 온 택시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전과가 있는 기사들을 모아 조직을 꾸린 뒤 장거리 손님들을 독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