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OB골든라거 사랑의 기부축제' 캠페인을 함께 벌여나갑니다.
'OB 골든라거 사랑의 기부축제'는 오는 10월까지 3개월 동안 주요 업소에서 판매된 'OB 골든라거' 병뚜껑 1개당 100원씩 적립, 결식 아동들에게 사랑의 우유기금을 후원하는 나눔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에는 서울과 주요 수도권에서 OB 골든라거를 판매하는 1,200여개의 음식점 등이 동참합니다.
오비맥주는 각 업소에 'OB 골든라거' 제품모양의 병뚜껑 모금함을 설치, 매월 수거된 병뚜껑만큼 기금을 적립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최수만 오비맥주 정책홍보담당 전무는 OB골든라거가 출시 113일만에 5,000만병을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결식아동들에게 작지만 큰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