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와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정부 발행 외화채권에 대한 5년 만기 신용부도 스와프 프리미엄은 115 bp(베이시스 포인트)로, 8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스와프 프리미엄은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나 국가가 부도나더라도 원금을 상환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 금융파생상품으로, 위험도가 커질수록 수치가 높아집니다.
일본의 최대 증권사인 노무라증권은 유럽의 재정위기로 아시아에서 한국이 가장 많은 타격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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