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특히 오늘 오후 2시 20분부터 협상을 재개했지만 10분도 되지 않아 정회했고, 현재까지 협상은 재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낙농협회는 리터당 173원 인상안에서 160원 인상으로, 우유업체들은 81원에서 120원 인상으로 한 발씩 물러선 상태이지만, 더 이상의 의견차이는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측이 '우유 대란'까지는 막아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있어, 타결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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