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 사무총장이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업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반 총장은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조찬 강연에서 이 같이 말하며 기후변화에 기업인들이 적극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반 총장은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참사 현장이나 한국의
이를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그린에너지를 사용하는데 기업인들이 앞장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반 총장은 2050년에는 지구의 70%가 도시화 될 것이라면서 기업인들이 그 시대에 맞는 혁신과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