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자체 협상을 통해 가장 먼저 원유를 공급받았고 오늘(13일) 오전에는 평소 물량의 80%에 해당하는 우유를 출고했습니다.
매일유업도 평소의 60% 해당하는 물량의 우유를 내보냈고 오늘(13일) 오후 늦게나 내일(14일)부터 우유 생산을 완전히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마트와 편의점 등 유통망에 공급되는 우유 물량도 이전 수준을 되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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