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기아자동차 모닝 승용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차량은 휘발유 연료탱크 내 유량계가 연료탱크에 접촉돼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고, 연료가 부족해도 있는 것처럼 표시돼 운전자가 연료가 있는 줄 알고 계속 운전할 경우 시동 꺼짐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발견됐습니다.
리콜 대상은 올해 4월19일부터 7월29일 사시에 제작·판매된 LPG와 휘발유 겸용 모닝 935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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