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생산직 노동자들이 노조를 설립하고 금속노조에 가입했습니다.
금속노조와 르노삼성자동차노조는 오늘(2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 설립된 르노삼성차 노조는 조직을 최대화하고 살인적인 노동강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수노조 허용 이후 출범한 이번 노조는 11년째 무분규로 유명했던 르노삼성차에서 출범한 사실상 첫 노조입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생산직 노동자들이 노조를 설립하고 금속노조에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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