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국회 예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부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 이상으로 올라갈 때 유류세 인하를 검토한다는 방침을 오래전에 정해놨고 그 방침은 유효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법인세 감세 철회 문제에 대해 "법인세 감세는 정책의 일관성 차원도 있고 중장기적으로 세입기반을 확대하는 순기능이 있다"며 "다만 비과세 감면을 크게 줄여 낮은 세율, 넓은 세원 원칙을 구현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