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내전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코트라가 1천200억 달러 규모의 재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코트라는 리비아가 내전을 마치고 재건 사업을 벌이면 우리나라 수도권 신도시 3~4개를 새
부문별로는 정유시설과 전력, 주택, 항만, 도로 등의 프로젝트가 우선 추진될 것으로 코트라는 내다봤습니다.
코트라는 내전이 발발하기 전 우리나라가 리비아에서 발주된 프로젝트의 3분의 1을 수주해 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우리 기업은 40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차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