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품질경영 기술을 공유하는 제37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오늘(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돼 26일까지 열립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608개 팀이 예선을 치러 263개 분임조 3천여 명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경진대회는 개선사례와 운영사례, CoP 품질혁신 동아리분야, 연구사례 등 4개 분
김창룡 표준협회 회장은 지난 대회보다 출전팀이 대폭 늘었고, 특히 자유형식 부문에 많은 중소기업이 참가해 특색있는 문제 해결 프로세스 모델 발굴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