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졌지만 현대백화점의 실적은 안정적이며 주가는 2015년 전후까지 장기 상승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삼성증권이 분석했습니다.
삼성증권 남욱진 연구원은 "기존점 매출성장률은 2분기 9%에 이어 7월에도 9.5%로 높게 유지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하반기 평균 기존점
이어 "대구점 성공 가능성이 커 주가 재평가 계기가 될 것이며 백화점 계열사 추가 합병 논의도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신규 출점과 증축에 의한 실적증가가 가시화될 때마다 목표주가의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