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대상의 인천지역 식자재납품 도ㆍ소매업 진출에 대해 사업 일시정지 권고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전국 25개 지역에서 식자재 납품 사업을 해 오고 있는 대상은 일단 인천의 해당 지역에 대한 사업 진출을 유보하기로 했
이와 관련해 인천 지역 중소 도매 상인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악덕기업 대상 식자재도매업 진출 저지 인천대책위원회'는 대상의 입점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 농성을 진행중입니다.
식자재 납품 사업은 CJ와 풀무원 등 주요 유통 기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이번이 대기업에 대한 첫 사업 진출 일시 정지 결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