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유명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과 협업해 한정 제작한 '캡슐컬렉션' 라인을 출시했습니다.
커버낫은 미국의 팝 문화 등을 디자인에 접목시킨 데님팬츠와 상의, 악세서리 등을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커버낫과 함께 작업해 출시하게 된 협업 제품은 모두 8가지 스타일입니다.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한 바람막이 재킷 2종
특히 밀레의 오랜 전통과 기술력에 커버낫의 강점으로 꼽히는 트렌디한 디자인이 결합돼 과감한 컬러와 스티치, 다른 원단의 이중 활용 등 디테일과 패턴 등이 한층 젊어졌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