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가 지방 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지방 소기업 10만 개사에 '세리프로'를 무상 지원합니다.
'세리프로'는 삼성경제연구소가 기업체 간부교육을 위해 개발한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로 현재 삼성의 약 20개 회사와 수도권 200여 개 기업에서 활용 중입니다.
서비스를 받을 지방 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선정하며 직원 30명 내외의
삼성경제연구소는 '세리프로'의 경우 1인당 40만 원 정도로 10만 명에게 지원하면 총 400억 원의 경제적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세리프로' 같은 지식기부로 어려운 여건의 지방 소기업들에 성장기반과 학습의 기회를 부여해 동반성장의 신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