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리미엄 맥주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가 가정용 캔을 출시합니다.
새로 선보이는 산토리 맥주는 350ml와 500ml 두 종류이며, 골드와 네이비 컬러로 디자인됐습니다.
이번달 말부터 대형 마트를 중심으로 판매 될 계획입니다.
호텔과 고급주점 등에서 병과 생맥주로만 접할 수 있었던 프리미엄 맥주를 이젠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의 등장으로 프리미엄 맥주와 수입맥주 시장의 경쟁이 보다 치열해질 전망입니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관계자는 이번 가정용 캔 출시를 계기로 지금까지 일부 마니아층에 국한됐던 프리미엄 몰츠의 저변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유의 화려한 향과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 깊이 있는 맛의 감동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