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특별 수송기간 동안 주고받은 우편물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 추석 우편물 특별 소통기간에 주고받은 우편물은 모두 1억 7천800만 통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선물 등 소포는 평소의 2배, 지난해보다는 7.3% 증가한 1천85만 개로, 하루 평균 83만 개였습니다.
올 추석 특별 수송기간 동안 주고받은 우편물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