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시스가 적자에 시달리던 휴대전화 제조사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SK텔레시스는 최근까지 SK텔레콤을 통해 스마트폰 등을 공급해 왔지만 결국 이달 중 휴대전화 제조사업을 정리하고 통신장비 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다만 해당 제품의 고객 서비스를 위해 고객관리 부서는 계속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SK텔레시스가 적자에 시달리던 휴대전화 제조사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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