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노조, 무분규를 유지해 온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 설립된 금속노조 르노삼성 노조 지회를 교섭 파트너로 공식인정했습니다.
르노삼성과 르노삼성 노조에 따르면 지난 10일 사측 발행한 교섭 요구
르노삼성은 지난달 노조가 세차례에 걸쳐 임금과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단체교섭 개최를 요구하자 지난 2일 교섭사실 공고를 한 바 있습니다. 문
교섭사실 공고 이후 7일간 교섭을 요구한 제2의 노조가 나타나지 않자 금속노조 르노삼성 지회를 교섭상대로 확정 공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