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중 하나인 '루푸스'를 줄기세포 치료법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동물실험 결과가 유명 저널에 발표됐습니다.
루푸스는 항체가 자기 몸을 항원으로 오인, 면역반응을 일으켜 피부·관절·혈액·신장 등 각 기관과 조직에 만성적 염증을 일으키는 일종의 류머티즘성 질환입니다.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박사팀은 삼성
이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이 분야 저명 학술지인 '관절염과 류머티즘'에 실렸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