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전력시장 운영규칙상 공급능력은 전날 발전사업자가 입찰하는 것이어서, 다음날 실제 공급이 불가능한 발전량까지 포함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의원은 이같은 방식이 유지된 것은 전기요금이 발전원가보다 싼 상황에서 전력수요가 덜한 봄과 가을에 발전기를 덜 돌리더라도 전력 예비율은 높아 보이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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