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급여 부정수급이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가구 수는 2천67
기초생활 부정수급 사례가 많이 줄어든 데에는 지난해 1월 도입된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복지부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담당 공무원이 개별적으로 처리하던 일을 금융기관과 국세청에서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일괄적으로 처리하면서 부정수급 사례가 크게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복지급여 부정수급이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