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대 KB금융지주회장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어윤대 회장은 명동 본사에서 열린 KB금융 창립 3주년 기념식에서 "인건비 대비 영업이익과 1인당 순익이 경쟁사보다 낮다"고 지적하며 "최고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가진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윤대 회장은 이어 그룹 사장단, 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종로에 있는 서울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노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