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 억원을 투자된 이번 제2공장은 9만 리터 규모의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기존 5만 리터 설비를 포함해 총 14만 리터의 규모를 갖춤에 따라 항암 항체치료제 기준으로 연간 1,400만 회 이상 투약이 가능한 의약품 공급 규모를 확보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이에 따라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과 류머티즘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 등과 같은 바이오시밀러 생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또 12월까지 유럽 등 세계 20여 국가에서 진행해온 임상시험을 마친 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인증을 신청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