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에 따르면 산업발전부문에서 내년도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은 5억 7천7백만 이산화탄소로, 예상 배출량 5억 8천5백만 이산화탄소보다 1.42% 감축된 규모입니다.
이같은 감축목표가 달성된다면 전기차 350만대 도입과 1000MW 원전 1기 건설 효과를 가질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감축목표를 부여받은 모든 관리업체는 올해 12월까지 감축 목표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하며 목표 미달성 업체에 대해서는 최대 천만원의 과태료 부과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