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강력한 제조업을 바탕으로 2025년 세계 무역시장의 2.7%를 점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HSBC은행이 발표한 무역 전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상품 교역량이 5천533억 달러로 세계 무역량의 2%를 차지했지만, 2025년에는 1조 3천133억 달러로 2.7%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HSBC은행 측은 "디스플레이, 레이저, 집적회로 등 한국의 주요 수출품은 아시아와 유럽의 신흥국을 비롯한 전 세계 공급망의 정점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